간담회에는 김태형 제주청 여성청소년과장과 김하옥 제주국공립유치원 교원연합회장, 지금숙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제주지회장, 임찬선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아동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경찰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안내로 많은 아동들이 사전등록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여수와 광주에서 발생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사례 설명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시 통학차량 신고와 동승보호자 탑승, 신호 준수 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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