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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2일 중앙로 미예랑 소극장에서 열린 ‘제주탤런트 디스커버리(Jeju Talent Discovery) 시즌1’ 보컬·랩 경연. ⓒ제주의소리
KT&G 상상유니브 제주(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8월22일 제주시 중앙로 미예랑 소극장에서 ‘제주탤런트 디스커버리 시즌1’ 보컬·랩 경연을 진행했다.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분기에 한 번씩 지역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끼와 소질을 ‘경연’이라는 형태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첫 경연은 보컬, 랩 참가 10팀의 무대로 이뤄졌다. 경연에서는 최우수, 우수, 인기상 3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심사는 사우스카니발 리더 강경환, 뮤지컬배우 겸 더꾼 대표 김유진, 전 이승철콘서트 댄스팀 단장 김리하 3명의 상상유니브 클래스 강사진이 참여했다. 또 60여명의 ‘청중공감단’이 우수 경연참가팀을 함께 선정해 응원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상상유니브 댄스클래스 및 뮤지컬클래스 참여학생들의 발표공연, 싱어송라이터 조수경의 축하공연과 함께 상상유니브 대학생운영진이 직접 MC로 진행을 하며 지역 대학생들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는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상상유니브는 KT&G가 사회공헌을 위해 만든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상상을 표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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