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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희망나눔’을 주제로 일일주점을 개최한다. 

교육노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옛 중소기업청) 구내식당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김완근 위원장 등 조합원들이 소외된 계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조합원 단결을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도민 누구나 일일주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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