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19일 제주지방법원(법원장 이승영),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상찬),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이사장 김부찬)와 청소년 법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이날 오전 11시 도교육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법 교육을 진행하고, 직업체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가칭 주니어 로스쿨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직 판사와 변호사들이 멘토로 나서 교육기부로 진행되며, 일상생활 속 법, 법원 견학, 모의재판 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도교육청은 19일 제주지방법원(법원장 이승영),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상찬),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이사장 김부찬)와 청소년 법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이날 오전 11시 도교육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법 교육을 진행하고, 직업체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가칭 주니어 로스쿨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직 판사와 변호사들이 멘토로 나서 교육기부로 진행되며, 일상생활 속 법, 법원 견학, 모의재판 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