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JDC대학생아카데미 2학기 아홉 번째 강의, 7일 오후 2시...정회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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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도 씨. ⓒ제주의소리
다양한 모양의 그림으로 개인 문제를 분석·조언하는 점술의 하나인 타로카드. 10년간 1만명의 타로카드점을 보며 개인의 감정과 심리를 분석하고 나아가 부의 비결을 찾아낸 ‘타로마스터’ 정회도가 제주에 온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와 <제주의소리>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아카데미' 2016학년도 2학기 아홉 번째 강의가 7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의는 타로카드점 전문가 정회도씨가 ‘당신의 운에 부자의 그림을 그려라’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일명 ‘타로마스터’로 불리는 그는 지난 10년간 타로카드를 통해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왔고, 상담과 강연을 통해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연구를 해왔다. 

현재 경영학 박사 과정(기업가 정신 전공) 중에 있으며, 많은 기업과 대학에서 강연자로 나서 타로와 부의 가치를 연계해 설명했다.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TV <해피투게더>, EBS TV <20×20>, 잡지 <맥심>, <인사이트코리아> 등 다수의 대중매체에서 타로카드에 관한 콘텐츠를 연재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저서 <부자의 그림>을 통해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부자가 되는 비밀은 스스로 운을 좋게 만드는 것이며, 운은 눈에 보이지 않을뿐더러 정해진 틀이나 개념이 아니기 타로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타로카드점에 관심 있는 사람과 부와 가까워지는 비결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JDC대학생아카데미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JDC 대학생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마다 열리며 수강생 뿐 아니라 타 대학 학생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강연에 참가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com/JDCAcademy)에 강연일정과 강사소개, 그리고 강연내용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에서도 안드로이드는 '팟빵'에서 아이폰은 '아이튠즈'에서 '제주의소리' 혹은 '대학생 아카데미'를 입력하면 팟캐스트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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