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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서예명가 10인전-제주와 절강성의 오랜 인연’ 오프닝이 4일 제주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서예 시연회에는 정웅표, 양상철, 김영선, 이종선, 장세훈 등 한국작가 5명과 倪七一, 杨曙, 周恒, 徐忠, 王旭初 등 중국작가 5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전시와 기획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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