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현태는 프로통산 140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현태는 공이 어디에 있든지 항상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등 성실한 플레이를 펼친다.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전술에 따라 오른쪽 수비수도 소화할 수 있다.
최현태는 “제주Utd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ACL 무대에 도전하는 제주에 도움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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