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는 제주도 대표 지도자, 선수, 생활체육동호인, 자원봉사자, 체육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리우에서 열린 장애인올림픽대회 국가대표팀 성공사례가 공유됐다. 또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 등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장애인체육회는 공유된 사례를 토대로 오는 201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맞춰 경기력 향상 등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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