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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27일, 28일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사진 아래)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172만8000원과 3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27일, 28일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잇달아 방문해 성금 172만8000원과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과 직원 상호간 일체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의 일부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연간 임직원 자원봉사 시간을 1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한 금액·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등 세 가지를 합한 금액으로 조성되는 KT&G만의 독특한 기부문화다.

오영수 KT&G 제주본부장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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