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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퇴직하는 홍희선 우정주사.


제주지방우정청 홍희선(60) 우정주사와 이헌재(49) 우정주사가 31일자로 각각 정년·명예퇴직한다. 


정년퇴직하는 홍 주사는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해 함덕우체국, 삼성, 도남, 신제주, 제주우체국 등을 거쳤다. 

35년동안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1차례의 국무총리 표창과 5차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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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퇴직하는 이헌재 우정주사.
명예퇴직하는 이 주사는 지난 1990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도서지역인 추자도우체국에서 27년 가까이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했다. 

정보통신사업발전 장관 표창을 받는 등 3차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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