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정유년 첫 입도객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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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관광협회가 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한 정유년 첫 입도객 환영행사. ⓒ 제주의소리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첫날을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 첫 입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국내선을 이용해 처음 제주를 찾은 정영희씨(64, 인천) 가족, 국제선은 마혼와이씨(58, 홍콩) 가족이다. 이들에게는 제주특산품 상품권, 꽃다발 등 푸짐한 기념품이 주어졌다.

또 국내·국제여객터미널·성산포항 제주관광안내센터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주머니를 선물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2017 새해 첫 입도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도민체감형 신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관광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통한 제주관광 질적성장 도약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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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관광협회가 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한 정유년 첫 입도객 환영행사.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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