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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16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숙박업소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김모(46)씨가 약 7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허리와 다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지하 1층에서 흙을 막는 목재를 설치하다 지하 3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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