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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갑열 사장. ⓒ제주의소리
새로운 희망과 꿈을 품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는 더 새롭고 더 큰 꿈과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큰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공사는 한층 더 성숙되고 도민사회를 살찌우는 제주관광을 위해 올 한해를 ‘개별관광객 활성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스마트관광 활성화로 개별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시장다변화와 제주관광 질적 성장을 꾀하고자 합니다.

우선 스마트관광 플랫폼(Visit Jeju)을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 채널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4개국어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하며, 제주여행 전부터 후까지 내·외국인 개별관광객의 제주여행 편의에 집중할 것입니다. 단체 중심의 관광에서 개별여행으로의 전환은 물론 시장다변화의 핵심채널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안전과 안심의 제주관광 이미지 정착입니다. 올 하반기 제주관광종합서비스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으로, 자연이 아름다운 만큼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 관광객 맞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도민이 참여하는 마을관광, 한류와 제주의 자연, 음식, 해녀를 비롯한 세계유산자원을 연계하여 문화관광, 관광중심의 산업간 융·복합 확대를 꾀하고자 합니다.

저희 공사는 관광객과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줄 아는 도민의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제주관광공사 사장 최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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