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A(58)씨가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A씨가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집에서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이 6일 오전 11시50분 실종 신고 함에 따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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