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jpg
고철민 표선농협 조합장(오른쪽)이 강철남(성읍1리 농인회장) 조합원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주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정유년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복지사업 및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쌀 20kg 1포대씩 총 2821포대(1억50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표선농협은 지난해 최고 수익과 각 사업부문에서 10여개의 수상을 기록했다. 

고철민 조합장은 “지난해 표선농협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과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의 사업참여 확대와 복지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