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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월12일 제주웰컴센터 3층 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토끼와거북이 이해숙 팀장(46)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관광식당 토끼와거북이의 이해숙 팀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제주향토요리 레시피 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를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자임해 적극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관광협회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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