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6일 오전 10시 4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인근 바다에서 3톤급 B호가 전복됐다. 

사고 당시 B호에는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중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구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장에 출동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