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지난 14일 오전 제주시내 한 파출소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던 청소년이 건물 2층에서 추락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양(중3)은 오른쪽 다리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관련 경찰은 19일 오후 4시 브리핑을 갖고, 당시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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