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수용품 1000원 경매, 전통놀이 체험, 해녀 공연,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기선 회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화해녀민속오일시장은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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