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제주 창립기념 봉사활동 사진-crop.JPG
롯데면세점 제주(주)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따뜻한 집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5년 제주 법인화를 통해 향토기업으로 거듭난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16일 제주시 아라동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청소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했다. 

또 시설 운영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도 기증했다. 

롯데면세점은 지역 사회와 함께한다는 뜻에서 창립을 맞아 대규모 기념식 대신 직원들끼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도 전국 9개 롯데면세점 샤롯데봉사단 30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주남 제주 법인장은 “롯데면세점 제주 슬로건인 ‘혼디손심엉’에 맞게 제주도민과 상생 협력, 이웃사랑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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