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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을생 전 서귀포시장
현을생 전 서귀포시장이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다.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아스타호텔 3층 연회장에서 조직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새롭게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에는 현을생 전 서귀포시장이 맡는다. 

현 전 시장은 공직에 근무할 때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했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특히  제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성장해온 제주국제관악제의 탄생과 발전을 지켜보며 행정적 지원을 벌여왔다.

한편 5년간 조직위원장을 맡아왔던 김왕승 위원장은 국제관악제 고문으로 한발 물러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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