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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화재 현장. ⓒ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3보 오후 9시5분] 19일 오후 7시6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항공기가 결항될 정도로 몰아친 강한 바람에 애를 먹었다. 

오후 8시께 초진에 완료한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에 나섰고, 오후 8시54분쯤 완전히 제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있던 건설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2보 오후 8시25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한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소방차 8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께 초진에 성공해 현재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속보] 19일 오후 7시 6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한 야초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애월읍사무소 직원 등이 현장 진화에 나서고있으나 강한 바람 탓에 불길을 잡는데 애를 먹고 있다.

▲ 제주소방서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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