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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문재인 더불어민지두당 전 대표와 함께 서울 종로구 태고종과 성북구 진각종을 예방한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제주의소리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1일 오후 2시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서울 종로구 태고종과 성북구 진각종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은 불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불교계의 고견을 경청하고,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로, 문재인 전 대표가 강 의원에게 예방 동행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날 예방에는 강창일 의원과 문 전 대표를 비롯해 송영길, 김영주, 오영훈 의원이 함께 했다.

강 의원은 국회 불자들 모임인 정각회 회장을 거쳐 지금은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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