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은 신유익 사업지원과장이 22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신 서기관은 서귀포시 법환동 출신으로 제주한라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08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부산우편집중국 기술과장, 서귀포우체국장, 제주지방우정청 금융영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 서기관은 지난 2013년 예금·보험사업 연도대상, 2015년 경영평가 경영대상, 2015~16년 경영수지 2년 연속 우정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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