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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봄철회장배 제주도 초등학교 핸드볼대회에서 서귀중앙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서귀포시 신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귀중앙초는 광양초와 결승에서 만나 14대10으로 승리했다. 

서귀중앙초는 김재하, 강준원을 중심으로 출전 선수 모두가 득점에 성공했고, 강동현이 광양초의 슈팅을 선방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골문을 지킨 강동현이 받았고, 한종훈 교사가 지도교사상, 이설희 코치가 지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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