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환경교육센터는 숲해설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1명으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숲해설가 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며, 근무 장소 등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인건비는 1일 5만3000원으로, 4대보험 의무가입이다. 급여는 근무지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를 기본으로,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일하게 된다. 

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자격증 사본, 졸업증명서, 숲해설 프로그램 기획서 등을 첨부해 환경교육센터(제주시 동광로 112)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22일 오후 7시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23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문의 = 제주환경교육센터 064-759-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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