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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선 JDC 사업관리본부장.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사업관리본부장에 이동선씨(57)가 임명됐다.

JDC는 16일자로 상임이사인 사업관리본부장에 이동선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2002년 6월 JDC 창립초기에 입사해 첨단사업처장, 감사실장, 개발사업처장, ㈜해울(現 주식회사 제인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개발사업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업기획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 학사, 건국대학교 국제부동산학 석사를 거쳐 한국토지공사 등에서 근무했다.

이 본부장은 “올해 출범 15주년을 맞이하는 JDC의 변화와 혁신을 전 임직원과 함께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석인영 사업관리본부장이 사퇴하면서 4개월 동안 사업관리본부장은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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