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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팬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Real Orange(리얼 오렌지) 12 첫 선을 보인다. 

제주Utd는 게임형 기반 팬들을 위한 어플 리얼 오렌지를 오는 19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오픈테스트한다고 16일 밝혔다. 

어플에는 1년치 제주Utd 홈경기 로드맵 그래픽이 담겼다. 팬들은 홈 경기 당일 경기장 어플 부스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6개 미만은 감귤랑, 6개 이상 백록이, 12개 이상 감규리, 18개 이상 한라할방, 24개 이상 리얼 서포터 등급으로 나뉘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는 포토타임과 응원한마디 기능을 통해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직접 호응할 수 있다. 또 경기 일정이나 이벤트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Utd는 테스트 오픈을 통해 어플 개선 등을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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