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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JIBS 신언식 회장과 탁윤태 전무.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JIBS) 대표이사 회장에 신언식(60)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가 선임됐다. 

JIBS는 17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어 신 회장을 선임하고, 탁윤태(59) 전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전무를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임 송정일 대표이사는 JIBS 상임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 회장은 한주홀딩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한·러교류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탁 전무는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BTL 사업본부장과 주식회사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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