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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오병준.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3학년 오병준이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오병준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성남 탄천볼링장에서 열린 ‘2017년도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선수 선발’ 경기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다. 

60명이 결승에 진출한 경기에서 오병준은 48게임 개인종합 평균 22.7.1점으로 3위를 차지,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대회에서 1~8위까지는 국가대표, 9~14위는 상비군으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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