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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비치호텔 전경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호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5월 한달 간 야외 정원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 입장권을 포함한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된 ‘해비치 10번째 이야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될 ‘별비치 파티’는 제주의 밤 하늘과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별비치 가든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입장 고객에게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2잔과 마카롱, 초콜릿, 치즈 등으로 구성된 로맨틱 플레이트가 1회 제공된다. 숙박 고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2인당 5만원이다. 

‘해비치 10번재 이야기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별비치 파티 2인 입장권이 포함되어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늦은 밤 야외에서 공연을 즐기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해 파티 중 매일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고급 화장품 세트, 고급 디퓨저 등 풍성한 상품을 증정한다.  4월 10일까지 예약 시 매일 10팀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8만원부터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아울러 해비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evichi)에서도 ‘해비치 호텔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1일부터 해비치 페이스북에 공개된 10주년 기념 와인 쿠폰을 다운 받은 뒤 예약 시 사용 요청을 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해비치 호텔 개관 10주년 기념 와인을 제공한다.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해당 페이지에 축하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비치 호텔 숙박권, 음료 기프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5월 개관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해비치 호텔은 총 288개의 객실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를 비롯한 8개의 레스토랑과 바(Bar),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스파, 키즈 시설, 4개의 대소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서 1999년 개관한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2003년 개관한 해비치 리조트와 함께 종합휴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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