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내시경절제술이나 위절제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위암 환자 진료 기록을 토대로 수술 전 검사 여부, 치료와 림프절 절제 여부, 항암제 투여 여부, 사망률 등 1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한국병원은 지난해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고태만 원장은 “위암 치료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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