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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6월부터 제주와 일본 오사카 항로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오사카 노선은 6월3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운항 시간은 90분 안팎이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관련 특가도 함께 준비했다. 4월24일 오후 2시부터 5월1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제주 출발 7만4200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원활한 관광객 수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규 노선 개발에 매진하겟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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