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도민모니터 참가자 모집...19세 이상 선착순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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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도민모니터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민모니터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는 문화예술 활동(공연, 전시, 축제 등)을 직접 보고 평가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40명을 받는다. 문화현장 참가 경험이 많거나 모니터 경험자는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www.jfac.kr )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jihye7271@jfac.kr)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 측은 “올해는 사업 과정에서 다양한 비재정적 지원 제도(모니터링, 멘토링, 만족도조사)를 통한 수행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사업의 정량적 평가뿐만 아니라 질적 평가를 면밀하게 도출, 이를 내년도 사업에 즉시 환류해 사업개선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도민모니터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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