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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예총,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전시·공연 등 행사 개최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제주예총)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산지천 광장에서 ‘2017 제주예술문화축전-예술로 피어나는 제주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프리마켓·체험(산지천 광장), 전시(문예회관)를 함께 여는 일종의 종합예술제를 표방한다.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는 제주의 돌, 민속을 주제로 한 제주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작품을 전시한다. 더불어 어린이 그림·서예 공모전 입상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5월 12일(오후 6시 30분) 산지천 광장에서는 여는 행사로 국악, 음악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그림, 서예공모전 시상과 제14회 제주도예술인상 시상식도 진행한다. 다음 날은 공모를 통해 참여하는 퍼포먼스, 음악,  무용, 밴드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12~13일 양 일 동안 즉석 시 낭송, 작가들의 작품집 사인회, 시화전, 분장체험, 도예체험(현무암 펜 꽂이, 칫솔 꽂이, 꽃병 만들기), 떡 만들기 체험, 다통 체험, 서예체험, 악기체험, 아트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린다.

문의: 064-753-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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