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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근대5종 간판인 이지훈(한국체대 4) 선수.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 근대5종의 간판인 이지훈(한국체대 4) 선수가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지훈은 지난 22일부터 2일간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1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지훈은 지난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근대 4종 개인 3위, 단체 2위, 계주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가대표 선발로 이지훈은 2017년 세계선수권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지훈은 오는 12월까지 기량을 유지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 임할 예정이다. 

제주시 애월읍 귀일중에서 근대5종에 입문한 이지훈은 사대부고를 거쳐 한국체대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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