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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소를 방문한 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 회원들. ⓒ 제주의소리

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회장 현동엽) 소속 회원 100명은 25일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소를 견학했다.

만적을 앞둔 쓰레기 매립장의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현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보훈 가족의 쓰레기 줄이기 동참을 유도하는 취지다.

회원들은 환경시설관리소 내 매립장, 음식물공장, 소각장 등을 견학하고 쓰레기가 처리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에는 회원 1000여명이 등록돼 있으며 일회용품 쓰지 않기, 일별 배출제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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