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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정의당 심상정 후보 제주선대위가 5월9일 투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투표참관인은 선거 당일 선거인의 신분 확인과 투표용지 배부 등 사무를 참관하는 역할을 한다. 

선거권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6시간 이상 참관한 사람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4만원(식비 별도)을 받는다. 

김보성 제주선대위원장은 “투표는 국민들의 큰 권리다. 투표참관인 활동은 투표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정의당 투표참관인 신청은 제주선대위 사무실로 전화(064-747-2016)하거나 인터넷( https://goo.gl/PdVv7B )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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