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 KT&G 상상유니브 제주(본부장 오영수)와 제주국제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3~14일 제주국제대에서 ‘상상이 가득한 대운동장 스탠드 계단’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제주의소리
KT&G 상상유니브 제주(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13~14일 제주국제대학교 총학생회와 협업으로 ‘상상이 가득한 대운동장 스탠드 계단’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제주국제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제주대 대학생, 상상발룬티어(대학생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벽화그리기 봉사는 최건, 민예은 대표작가의 안내에 따라 대운동장 스탠드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무지개 계단으로 탈바꿈 시켰다.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처음 참여한 봉사활동이지만 의미 있고 재미있었다. 운동장이 너무 예쁘게 바뀌어 좋고, 이제 친구들과 사진 찍을 때 멀리 가지 않고 학교에서 찍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상상유니브는 KT&G가 사회공헌을 위해 만든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다양한 강좌와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상상을 표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