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브런치 카페 운영…오후 6시부터는 ‘월드 비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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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남재섭)이 호텔 랜드마크인 풍차라운지에서 시원한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는 이번 브런치 카페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브런치 메뉴인 풍차 에그 베네딕트(1만8000원)를 포함해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조화가 일품인 바나나 팬케이크(1만5000원), 프렌치토스트와 소시지 구이 등이 준비된다.

또 제주 돼지를 사용한 칠리 또띠아 피자(1만8000원), 풍차 함박스테이크(2만8000원)도 맛볼 수 있다.

특히 풍차 함박스테이크는 제주 보들결 한우 스테이크와 보리를 사용한 특제 시그니처 소스를 부담 없는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야외 테라스에서 세계 각국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월드 비어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구스 IPA(미국), 기네스(아일랜드), 에딩거(독일), 호가든(벨기에), 하이네켄(네덜란드), 아사히(일본), 칭따오(중국), 클라우드(한국) 등 총 8개국의 대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문의=롯데호텔제주 풍차라운지(064-731-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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