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학과장 이창희)는 ‘개교 65주년 기념 기금마련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일간 대학 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에는 30여명의 작가가 각각 작품을 2~10점씩 출품했다. 전시기간 중 작가 소장품 중 20~30호는 약 1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미술학과는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대학 발전기금 마련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특별전 참여 작가. 
김방희, 김용환, 박성진, 강민석, 곽정명, 손일삼, 이창희, 이성종, 고은경, 강유림, 장여진, 여소현, 유창훈, 오민수, 문창배, 부지현, 고보형, 이명철, 이은경, 김수연, 정상섭, 고윤식, 오승익, 강문석, 이승수, 강주현, 김승욱, 김동찬, 강태환,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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