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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사진 제공.
19일 낮 12시33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개 사육 시설에서 불이 났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개 3마리가 죽고, 창고 약 30㎡와 개 사육 동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사육 시설은 총 6개 동으로 구성돼 개 약 700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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