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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32분쯤 제주시 용담동 사대부고 인근 도로에 세워진 양모(55)씨 소유의 차량에서 불이나 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싼 차량 내부가 모두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차량 내부에서 폭발음이 나면서 주민들이 크게 놀라기도 했다.

제주소방서는 차량 소유주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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