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좌 ‘아트세미나 오픈클래스’ 25일부터 5주간 무료 진행...본 행사 7월 1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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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선보인 아트페어(Art Fair) 행사 ‘아트제주’가 올해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국내 유명 예술계 인사를 초청한 무료 공개강좌로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

아트제주2017 주관사 아트제주(주)는 5월 25일부터 롯데호텔 제주에서 매주 한 차례 씩 5주 동안 ‘아트세미나 2017 오픈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트제주2017의 사전 프로그램으로서, 미술작품과 미술시장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사는 세월호와 종군위안부의 치유활동으로 알려진 미술치료사 김선현 교수, MIT철학박사인 홍가이 한국외대 교수,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안영길 교수, 고양국제 플라워아트 비엔날레 전시감독이자 아트제주 2017 운영위원장인 김종근 교수, 이왈종 화백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제주2017 홈페이지( www.artjejukorea.com )를 참고하거나 아트제주 사무국(064-739-3373)으로 확인 가능하다.

본행사인 아트제주2017은 7월 13일부터 4일간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 열린다. 국내외 50여개 갤러리와 20여개 공예전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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