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22일 ‘2017년 IP사업화교육’의 막을 올렸다. 앞으로 2주간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IP창조존에서 총 4회에 걸쳐 3D프린팅 교육이 진행된다.

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이번 교육은 일반인,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 임직원 등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20명이 대상이다.

김형수 제주한라대학교 겸임교수가 3D프린터 조작법부터 실제 출력까지 사업화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한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들에게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역량을 키우게 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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