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스포츠계열 이용수(1학년) 선수는 속도 종목에서 2위, 신준하(1학년) 선수는 난이도 종목에서 4위, 볼더링 종목에서 7위로 올라 각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제주관광대는 레저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세대의 스포츠 욕구를 반영해 요트와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팀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년 아시안게임,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제주 선수 육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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