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png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29일 제주에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그는 19대 대선에서 정의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 진보정당 후보로는 최고의 득표율인 6.2%를 기록했다.

제주지역에서 심 대표는 8.5%를 득표해 전국 1위를 했다. 

심 대표는 대선에서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내줬던 당원, 지지자 등 제주도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드린다.

29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청 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진행될 약속투어 행사는 문상빈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사회로 심상정 상임대표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진심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문의는 정의당 제주도당(747-201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