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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관광협회는 5월20~24일까지 말레이시아 레저·스포츠 주요여행사 상품 개발 관계자 및 스포츠 전문매체 기자 등을 초청해 제주 레저·스포츠 관심층을 타깃으로 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관광협회, 20~24일 말레이시아 레저·스포츠 전문매체 및 현지업계 팸투어 실시

말레이시아 고부가가치 특수목적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관광업계가 현지 레저·스포츠 전문매체 기자 등을 초청해 맞춤형 상품개발에 착수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5월20~24일까지 말레이시아 레저·스포츠 주요여행사 상품 개발 관계자 및 스포츠 전문매체 기자 등을 초청해 제주 레저·스포츠 관심층을 타깃으로 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말레이시아 현지 매거진과 영향력 있는 스포츠동호회원 참가를 통해 도내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전문여행사의 도내 대형 이벤트 및 관광자원 답사를 통한 실질적인 상품개발로 향후 SIT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또 레저·스포츠 기획상품 개발을 위한 제22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싸이클링, 올레코스 등의 현장취재와 함께 SNS를 통한 즉각적인 홍보를 시행하는 등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협회 관계자는 “해외시장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주요 여행업계 상품기획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접목시켜 관광객 유치를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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