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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폭염을 지혜롭게 극복하자

제주의소리 news@jejusori.net 2017년 06월 12일 월요일 14:21   0면
[기고] 제주도 동부소방서 성산119센터 지방소방경 강동훈

폭염이란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한 더위를 의미한다.

그리고 여름철이면 언론상에 자주 애기되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는 각각 일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 될 것이 예상 될 때 발령되는 것이다.

폭염관련 특보가 내려지면 건강한 사람도 무기력하게 만들고 야외작업장이나 차량내부, 밭 등은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폭염으로 인해 심한 경우 의식장애, 혼수상태 등이 나타날 수 있는 온열 질환에 대해서 사전에 알고 있어야 적절하게 대처 할 수 있다.

가장 심각한 열사병의 경우엔 40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되며 땀이 없는 건조한 피부 ,심한 두통 등으로 인해 충주신경 기능장애를 유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조치가 요구되며, 발견 시에는 그늘로 환자를 신속히 옮기고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낮춰주며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야한다.

근육경련이 나타나는 열경련인 경우 정제소금이나 전해질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폭염에 대해 기본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일기예보등 폭염특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폭염이 예상되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많이 하며 부득이하게 야외에서 작업등을 할 때에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현기증, 경련등이 발생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현명한 대처가 될 것이다.

무더위를 한꺼번에 해소 할 목적으로 찬물에 갑자기 샤워 등을 할 경우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존재 할 수 있으며, 가급적이면 미지근한 물로 취침전 간단한 샤워를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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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동부소방서 성산119센터 지방소방경 강동훈.
이렇듯 폭염 관련 온열질환은 개개인이 기본적이 생활습관을 지키고 충분한 휴식 등을 취하면서 활동을 한다면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폭염에 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임을 명심해야 현명하게 무더운 여름을 넘기고,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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