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기간은 6월20일부터 8월30일까지다. 다만 7월25일~8월13일은 제외된다. 좌석은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한 편도 총운임은 제주-오사카 7만3000원부터, 부산-오사카 6만3000원부터, 인천-구마모토 5만3000원부터, 대구-다낭 12만3000원부터다.
항공권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 제주-도쿄 노선 신규취항도 검토하고 있어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도민과 관광객에 합리적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